팽글, 호주·뉴질랜드 등 12개 새로운 지역 공식 출시

2022-07-21     박남수 기자
[사진=팽글]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틱톡 포 비즈니스(TikTok For Business)의 광고 네트워크인 팽글(Pangle)이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12개의 새로운 지역에서 광고 수익화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글로벌 앱 개발자들은 팽글의 전문성과 틱톡 포 비즈니스를 통해 공급되는 광고 수요로 수익 극대화는 물론 고품질의 트래픽을 통한 모바일 비즈니스 성장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미 팽글에 등록된 퍼블리셔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수익 향상의 혜택을 얻는 등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게 됐다.

팽글은 최신 광고 기술 및 실시간 입찰을 통해 완벽한 광고 매칭과 최상의 eCPM을 달성하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팽글은 새롭게 출시된 지역 외에도 현재 한국과 일본, 대만 및 중앙아시아, 동유럽, 캐나다, 남미 등 24여 개 지역에 이미 진출한 상태이며, 8만개 이상의 앱에 적용되어 있다.

팽글은 앱 접근성을 높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캐주얼 게임, 코어 게임 등 광고주와의 다양한 마케팅 연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팽글은 '보상 동영상(Rewarded Video)’ 광고, ‘인터스티셜 동영상(Interstitial Video)’ 광고 등 다양한 형식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영호 팽글 한국 사업개발 총괄은, "팽글이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지역 중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에 서비스를 론칭해 더 많은 글로벌 시장에서 퍼블리셔들이 혜택을 얻게 됐다"라며, "팽글은 글로벌 광고주 및 퍼블리셔를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