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 글로벌 출시

MLB 라이선스 기반 로스터 완벽 반영

2022-07-28     서유덕 기자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실제 팀별 유니폼과 로스터 등을 반영했다. 야구 게임에 특화된 엔진을 활용하여 더욱 섬세한 3D 그래픽을 구현해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준다.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PVP 대전’과 ‘라이브 시즌’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실감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팬들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해설 뿐만 아니라 민훈기 위원과 임용수 캐스터의 한국어 해설도 제공해 현장감을 높였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메인 모델로 선정된 뉴욕 메츠의 선발 투수 ‘제이콥 디그롬 하이라이트 카드’와 ‘다이아 2022개’를 선물한다.

또 유저들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레벨 달성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달성 레벨에 따라 ‘ALL 선수팩’과 ‘고급 선수팩’을 각각 45장씩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전력 상승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이드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골드’, ‘시즌 즉시 완료 티켓’ 등 게임 아이템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 [사진=컴투스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