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 2종 체험 이벤트

대화면, 고화질, 휴대성
3LCD 프로젝터 EF-11, EF-12 대상

2022-09-15     박광하 기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엡손이 21년 연속 세계 프로젝터 판매 1위를 기념해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 2종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엡손을 대표하는 홈프로젝터 EF-11와 EF-12를 대상으로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제품 무료 체험 신청을 통해 프로젝터를 1주일간 사용한 뒤 SNS 리뷰 게시글을 남긴 후 한국엡손 공식 웹사이트에 응모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 리뷰 작성자에게는 네이버페이 5만원권, 유튜브 영상 리뷰 업로더에게는 네이버 페이 15만원권을 증정한다. 제품 체험 후 EF-11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는 엡손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를 제공하며, EF-12 구입 후 웹사이트에 구입 증빙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네이버 페이 10만원권을 지급한다.

스마트 미니빔 프로젝터 EF-11, EF-12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최대 150인치(381cm)까지 대화면을 투사하는 제품이다.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이 적용돼 이미지를 최대 3배 밝고 선명하게 구현하며, Full HD 해상도로 영화, 드라마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최대 2만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유지 보수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EF-11는 1.2kg의 가벼운 무게,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방 안을 비롯해 피크닉, 캠핑장에 휴대하며 사용하기 편하다. 장면 변화에 따른 감마 레벨을 자동으로 조정해 사람이 눈으로 보는 이미지에 가깝게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한다. 에코 모드 적용 시 22dB 수준으로 팬소음을 낮춰준다.

EF-12는 별도 기기 연결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OS가 적용된 모델이다. 야마하 스피커를 탑재해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초보 사용자도 쉽게 세팅하도록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토 포커스, 오토 키스톤 기능을 지원한다. 두 제품은 3년간 무상 보증과 전국 AS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는 21년 연속 세계 프로젝터 판매 1위에 빛나는 엡손의 3LCD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제품 사용 후 리뷰를 남겨 주신 분들은 물론 실제 구매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엡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