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부회장에 ‘로톡’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 선임

2022-09-30     서유덕 기자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벤처기업협회는 29일 제3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를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규임원으로 선임된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2012년 회사를 설립해 2014년 법률 플랫폼 ‘로톡(Law Talk)’ 서비스를 출시,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본환 대표는 “벤처업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임원직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리걸테크를 비롯한 신산업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에 선임된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사진=벤처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