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놈, 첫번째 NFT BPS 얼리버드 세일 2분만에 완판

2022-10-04     박남수 기자
[사진=플레이놈 BPS 프로젝트]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NFT 마켓플레이스 2.0 플레이놈의 첫번째 NFT 프로젝트 BPS (Block, People, Soul)의 얼리버드 세일이 지난 3일 시작된 지 2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에서는 총 1만개의 NFT 중 500개를 선판매할 계획이었으나 당초의 계획보다 10% 이상 초과된 557개가 판매되었으며, 10월 13일까지로 예정되었던 얼리버드 세일즈 일정도 2분만에 조기 종료되었다.

BPS는 플레이놈이 기획, 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고, 수묵화가 신영훈 작가와 브릭 아티스트 진케이 작가가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NFT 프로젝트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두 국내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NFT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에어드랍될 추가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또 다른 작품을 획득할 수 있는 컨셉으로 유저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새로운 경험이 이어지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BPS NFT 구매자들은 플레이놈 DAO의 첫번째 구성원이 되어 많은 혜택과 보상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 조기 완판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BPS 프로젝트의 메인세일은 10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NFT 마켓플레이스인 플레이놈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며, 이더리움 혹은 플레이놈의 자체 암호화폐인 LM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