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세계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뉴욕 코믹콘’ 참여

관람객 대상 이벤트 진행
공식 굿즈·게임 쿠폰 제공

2022-10-11     서유덕 기자
뉴욕 코믹콘 2022에 참여한 워킹데드: 올스타즈. [사진=컴투스홀딩스]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미국 뉴욕 재비츠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 2022’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게임 및 만화, 영화 등 다양한 대중 문화를 소재로 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지는 행사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현장 부스는 게임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로 꾸며졌다.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했다. 해당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관람객에게는 워킹데드: 올스타즈 인기 캐릭터, ‘네간’이 그려진 원형 핀 굿즈와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골드바’ 아이템 쿠폰을 증정해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공식 SNS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공식 포럼과 트위터에 공개된 쿠폰을 활용해 ‘성향 선택 모집권’ 등 캐릭터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다양한 자사 게임 IP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 웹툰 등 다양한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컴투스 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즐거움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