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트, 아이리 맥세이프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국내 출시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벡트에서 아이리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리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는 유선 충전시 최대 20W 무선충전시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강력한 마그네틱 자기장으로 휴대폰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감지센서인 적외선 센서와 달리 FOD 센서로 발열과 전력 소비를 방지할 수 있으며, 블루 화이트의 2가지 컬러에 슬림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돼, 14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거치대 각도가 50도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해, 핸드폰 충전과 동시에 메신저 확인, 동영상 시청,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벡트 관계자는 “아이리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는 입출력이 동시에 되는 Type-C가 탑재되어 있어 케이블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LED 잔량 표시등 같은 세세한 기능에도 신경 쓴 제품으로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