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참가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 운영

2022-10-25     박광하 기자
KCA 직원이 시민에게 전파환경 측정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KCA]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2022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DSF)'에 참가해 일상속에 활용되는 전파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DSF는 대전의 세계최고 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 라는 주제로 시민주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대표 과학축제다.

KCA는 2021년에 이어 '세상을 연결하는 전파-체험'이란 주제로 △무선통신 송수신 운용 △어린이 과학키트 제작 체험 △아마추어무선통신 방향탐지(ARDF) 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이 외에도 우리 일상 속에 전파·전자파의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관리하는 KCA의 역할을 시민들에게 소개·홍보하기도 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전파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