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발전소, 롯데몰 ‘Christmas Dream Moments’ 공간브랜딩 지하철 광고 진행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옥외광고 전문기업 브랜드발전소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롯데몰이 선보이는 ‘Christmas Dream Moments’ 캠페인의 지하철 광고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롯데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Christmas Dream Moments’ 캠페인을 진행,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롯데몰은 다양한 지하철 광고 매체를 활용하여 해당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이에 브랜드발전소는 잠실 롯데월드몰의 공간 전체를 크리스마스 캠페인으로 구성하는 공간브랜딩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해당 캠페인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발전소는 롯데월드몰 내 기둥, 벽면에 래핑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사각기둥, 벽면 동영상 매체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오프라인 공간브랜딩은 소비자들이 해당 캠페인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하며 브랜드가 전하는 정체성과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2호선 을지로입구역도 계단 및 통로 벽면 등에 래핑을 입혀 지하철 이용객 혹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간 전체를 통일시켜 광고의 효과 뿐만 압도적인 느낌 또한 줄 수 있다.  

또한 브랜드발전소는 디포스테이션 매체를 활용하여 연말의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영상을 통해 전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광고 매체인 디포스테이션은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음달로 훌쩍 다가왔다. 롯데몰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Christmas Dream Moments’을 진행하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브랜드발전소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하철 광고를 진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