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W인재 양성 위해 프랑스 에꼴 42와 MOU

IITP

2022-11-28     최아름 기자
양 기관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IITP]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IITP)는 현지시각 기준 25일 소피 비제(Sophie Viger) 프랑스 Ecole42 학장과 ‘IITP와 Ecole42의 디지털 인재양성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에꼴 42란,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소프트웨어 혁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3무(교재,교수,학비)가 없이 동료들과의 협업 및 교류를 통해 학습을 익히는 동료학습과 자기주도학습 위주의 SW교육이다.

IITP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프랑스 Ecole42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금번 MOU는 최고 SW인재양성을 위한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SW인재들의 한국·프랑스 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전성배 IITP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국의 청년들과 SW분야 산업계 전반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ITP와 Ecole42는 SW인재양성 협력관계를 발판삼아 기술개발, 정책기획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까지 협력관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