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패밀리,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지역사회발전 MOU 체결

2022-12-07     박남수 기자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국내 외식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호박패밀리가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박패밀리는 2009년 설립돼 야키니꾸 전문 음식점 ‘호박식당’을 시작으로 숙성 한우 전문 음식점 한와담, 한와담의 고급 외식 기업 ‘한와담 소반’, 양고기 전문 음식점 ‘양파이’, 카페 ‘인잇(ineat)’ 등 다양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를 선보이며 성장해왔다.

이외에도 곰탕수육과 평양냉면 전문점 ‘미미담’, 한우 곱창전골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 레스토랑 ‘양대창’, 싱글몰트위스키바 ‘AVENUE’, 베트남요리 전문점 ‘오마이포’, 치킨 전문점 ‘치킨선수’, 통돼지 전문 브랜드 ‘초록생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외식 브랜드를 론칭시켰다.

호박패밀리는 타 외식 기업과 달리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상생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식 브랜드 기업이다.

호박패밀리는 이번 동국대학교와 MOU를 계기로 지역상생센터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견학과 교육,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구축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호박패밀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의 활용과 교류 및 협력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와 비슷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업계 전반의 교류를 늘려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