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공식 홈페이지 개편…고객과의 접점 확대해

2023-01-02     박남수 기자
[사진=다비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공간정보 AI 기술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공식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진행해 오픈했다. 다비오의 AI 기술과 서비스가 우리 주변의 다양한 공간정보에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방문자들과 소통을 늘리기 위함이라고 2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각 페이지 별로 다비오의 기술에 대한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명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페이지에 맞춰 기술에 대한 설명과 사용되는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다비오 홈페이지의 리뉴얼은 홈페이지를 방문한 잠재 고객과의 접점 포인트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비오의 소식 및 콘텐츠 아카이브를 위해 다비오의 보도자료 및 매월 발행되는 뉴스레터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뉴스룸 게시판을 새로 오픈했다. 

여기에 챗봇 서비스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문의와 응답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과의 인터랙션에 더 신경 썼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베트남의 해외 법인을 고려해 다국어 버전도 이번 개편에서 추가되었다.

다비오 영업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제한적이었던 다비오의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는데 힘을 실었다"며, "새해에는 향후 다양하게 업로드 될 콘텐츠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객들의 관심과 소통을 늘려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비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공간정보를 만들어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산업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간정보 플랫폼인 다비오 스튜디오(STUDIO)와 맵스(MAPS), 공간정보 분석 알고리즘인 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데이터(DATA), 그리고 키오스크와 큐알히어(QRhere) 등의 응용서비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