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2023년도 시무식 개최…회원 권익 증진·수익 극대화 다짐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은 “올 한해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우리 업계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정책들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인 기회가 함께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의 권익증진과 수익 극대화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해달라”고 협회 구성원들에게 당부했다.

또,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될 모든 사업이 최선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달 30일 2022년도 종무식 및 직원 퇴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이날 퇴직 직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우수 시·도회와 부서에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