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육군정보통신학교에 위문금 500만원 전달

군 정보통신 장병 육성 등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

2023-02-03     서유덕 기자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창운 육군정보통신학교장이 2일 위문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육군정보통신학교]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2일 대전에 소재한 육군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군 정보통신 장병 육성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식에는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 성성모 수석부회장, 김종호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최창운 학교장, 박태용 교수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위문금 전달을 통해 육군 최정예 정보통신 장병 양성을 책임지며 국가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창선 중앙회장은 “우리 육군의 최정예 정보통신 장병 육성을 통해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시는 것에 대해 정보통신업계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정보통신공사업계 또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 군 정보통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육군정보통신학교와 지난 2010년 4월 6일 정보통신 인프라 적용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사진 가운데)과 최창운 육군정보통신학교장(사진 왼쪽 셋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금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육군정보통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