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4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인재 양성, 고용 안정
임직원 워라밸 확보 인정

2023-02-22     박광하 기자
마크애니 로고.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통합IT보안 솔루션 기업 마크애니(대표 최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마크애니는 2020년부터 지난 4년간을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상위 1000여곳의 기업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채용 지원 서비스,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마크애니는 매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채용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인재 추천 포상, 자기계발비 지원, 사내 아이디어 제안 포상제도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워라밸 보장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차 출퇴근제, 월 1회 2시간 점심시간 보장제, 장기 근속자 포상제도를 시행중이다.

병원, 관공서 등 임직원 개인 업무 시간 보장을 위한 2시간 반반차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신규입사자들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적응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해 신규 직원이 사내 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는다.

마크애니에 따르면 올해 3월 2일부터 2일간 고용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고용부에서 선정한 대기업과 우수강소기업 100개사는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마크애니 채용 포지션에 대한 정보는 워크넷을 통해 미리 확인 가능하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임직원이 양질의 근로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업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복리후생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며 "많은 청년 인재가 마크애니와 함께 성장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애니는 국내 최초로 문서보안(DRM), 온라인 증명서 발급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CCTV 보안, 모바일 보안, 저작권 보호 등 다수의 정보보호 사업을 전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선별관제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 다수의 공공 및 민간 고객사를 확보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