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 안전시공 및 시공품질 확보 방안 논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선 간담회

2023-06-02     서유덕 기자
5월 31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의실에서 열린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지난달 31일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의실에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창선 협회 중앙회장과 이득연 기술원가위원장 및 기술원가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또한, 조달청, 해양경찰청, 대전광역시청, 세종특별자치시청,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문엔지니어링㈜,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등 외부기관의 관계자 11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시공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반영 등 정보통신공사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안내 △정보통신공사 안전시공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한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됐다.

강창선 중앙회장은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제도화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품질 정보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필수요소임에 따라 조속한 법령 개정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기술자·감리원 등급인정 체계 개선도 추진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