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현충원 참배

강창선 중앙회장 등 참석
경제·산업발전 기여 다짐

2021-04-02     박광하 기자
강창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업계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는 지난달 3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정보통신공사업계가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이번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창선 중앙회장을 비롯해 협회 중앙회 제23기 임원들과 강정훈 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배했다.

강창선 중앙회장의 헌화와 분향에 이어 참석자 일동은 경례와 묵념으로 참배에 동참했다. 이어 현충문에서 우리나라를 세계 정보통신 일등국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창선 중앙회장은 "정보통신산업의 근간인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운영에 있어 정보통신공사업계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경제·산업 발전에 적극 앞장서 우리의 자녀 세대가 번영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창선 중앙회장을 비롯해 협회 중앙회 제23기 임원들과 강정훈 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 등이 참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