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프라빈 사하이 부사장 선임

APJ 채널·얼라이언스 담당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최적화
지역 내 파트너 조직 성장 주력

2021-04-20     이길주 기자
[사진=컴볼트코리아]

컴볼트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내 채널 및 얼라이언스, 서비스 파트너 담당 부사장(VP)에 프라빈 사하이<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하이 부사장은 높은 실행력과 파트너 수익성 향상에 초점을 두어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와 프로그램 최적화를 비롯해 아태 및 일본 지역 내 파트너 조직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사하이 부사장은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 모델에 대한 IT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 및 채널 파트너 관리 전문가로서 수십 년간의 경험과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컴볼트에 합류했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는 시트릭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가장 최근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APJ 내 채널 클라우드 비즈니스, ISV 세일즈, 전략적 파트너 및 인수 업무를 진두지휘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관리 환경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특허 취득과 빅3 M&A를 거치며 전문성 높은 경험을 토대로 독보적인 리더십 역량을 발휘해 팬데믹 이후 컴볼트의 파트너 기반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프라빈 사하이 부사장은 “컴볼트의 파트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무엇보다도 높은 파트너 수익성을 보장한다”며 “파트너와 얼라이언스,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이 빠르게 진화하는 데이터 환경의 복잡성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