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뉴스 제작현장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

한상혁 위원장 연합뉴스TV 방문
종사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

2021-05-11     이길주 기자
한상혁 위원장이 연합뉴스TV를 방문해 제작현장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방통위]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연합뉴스TV 뉴스 제작현장을 방문해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준수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뉴스프로그램 출연자 및 제작자 등에 대한 출입기록 및 발열체크 현황,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제작관리 전반에 대한 방역조치 준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 위원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보도전문채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연합뉴스TV가 방역상황과 백신접종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발생하는 뉴스 제작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방역 상황에 대응하고 있는 뉴스제작 관련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뉴스 제작과정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