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2021-06-11 최아름 기자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가 주관하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SSME 2021)가 10~1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SSME 2021은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를 포함, 한화시스템, 롯데정보통신, 카카오T 등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승 및 시연을 펼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체험관에 전시된 도심항공교통(UAM) 모형.

미래 모빌리티 체험관 내 물류 로봇에 의한 스마트 물류 시연 모습.

관람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장 주변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시승할 수 있다.

카카오T의 택시 호출 서비스를 위한 벤티 전기차.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상향 작업용 착용 로봇 VEX.

현대·기아차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K8 하이브리드전기차(HEV).

KT 부스 전경.

KT의 자율주행 방역 로봇.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지니와 연동되는 KT의 차량 연동형 뮤직서비스 안내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