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메타버스·고화질 영상통화 이용해 풍성한 한가위 보내요"

‘이프랜드’ 내 가상 세계서 온 가족 모여 퀴즈·노래 즐겨
‘미더스’ 활용해 가족·친척들과 안전하게 실시간 소통 가능

2021-09-19     박남수 기자
[사진=SK텔레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친척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이번 추석,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가족의 정을 나누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 가족이 ‘이프랜드’에서 모여 O/X 퀴즈부터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한 홈 트레이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SK텔레콤의 ‘이프랜드’는 누적 이용자수가 350만명에 달하며 20대에서 30대의 이용이 많아 세대간 색다른 소통을 하기에 좋은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경 아바타 특강'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콘텐츠도 추석 연휴 기간 중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를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달랠 수 있다.

최대 2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미더스를 활용하면 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차례도 거뜬히 치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