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ipTIME N102Eplus' 출시

2021-09-29     박광하 기자
N102Eplus. [사진=이에프엠네트웍스]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아이피타임(ipTIME) 유무선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는 150Mbps급 802.11n 유무선 공유기 'N102Eplus'를 최근 출시했다.

ipTIME N102Eplus는 150Mbps(1Tx-1Rx) 무선 링크 속도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로 리얼텍사의 RTL8196E SoC(400㎒)와 32MB DRAM,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1개의 WAN 포트와 2개의 LAN 포트를 내장했다.

기존 동급 제품(ipTIME N102E) 대비 2배 높은 32MB의 DRAM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해졌다.

ipTIME N102Eplus에 장착된 5dBi 고감도 안테나는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해 넓은 커버리지의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며, N102Eplus의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디자인은 책상 위, 구석과 같은 좁은 면적의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설치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에프엠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ipTIME 설치도우미' APP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스마트폰만으로 ipTIME N102Eplus를 설치할 수 있다.

ipTIME N102Eplus의 출시 가격은 1만3500원으로 인터넷 마켓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