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5G 테스트 올인원 솔루션 출시

비용효율적인 IoT UE 검증

2021-10-28     차종환 기자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안리쓰코퍼레이션은 광대역 및 협대역 사물인터넷(IoT)를 포함해 5G NR을 통해 LTE의 여러 무선 액세스 기술(RAT: Radio Access Technologies)을 지원하는 단일 장비 솔루션인 무선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사진>5G 엔트리 모델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동급 중 LTE, NR FR1 Sub-6GHz 및 FR2 밀리미터파(mmWave) 측정을 수행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무선 디바이스 채널 및 사용 사례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MT8000A’ 5G 엔트리 모델의 고속 성능을 통해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수많은 테스트 조합에 대한 중요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MT8000A’의 출시는 저렴한 비용으로, 첨단 스마트 IoT 디바이스의 안정적인 무선 평가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시장 요구에 부응한다.

고급 기능 테스트가 필요할 때 저, 중, 고 기능 범위에서 간단한 업그레이드 경로를 제공한다. 이러한 업그레이드 용이성과 경제성은 총소유비용을 낮추는 확장과 구성이 가능한 솔루션을 만든다.

RF 및 프로토콜 테스트,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빔 특성 검증(Beam Characteristic Validation) 등을 지원하는 올인원 5G 테스트 플랫폼이며 4G, 5G 칩셋과 디바이스의 개발을 위한 NSA(Non-Standalone) 및 SA(Standalone) 모드 기지국 에뮬레이션 기능과 모바일 서비스 주파수 범위 FR1 및 FR2를 지원한다.

아울러 컨덕션(Conduction) 및 OTA(Over the Air) 측정에서 IoT NB, CAT-M과 LTE, NR 디바이스의 성능 평가에 널리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