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아이, 중기사랑나눔재단 3850만원 전달

이상우 대표 소외계층 나눔 실현
지속적 나눔 꾸준히 진행할 방침

2021-11-05     이길주 기자
이상우 대표(왼쪽)가 중기사랑나눔재단 3850만원 기부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정보통신신문=이길주기자]

이상우 아이앤아이 대표이사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엔아이에 따르면 이상우 대표는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 38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우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들이 연말연시에 몸과 마음이 따스해 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엔아이는 보다 안전한 세상,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난 1988년에 설립된 곳으로 CCTV 및 보안시스템의 제품 개발과 공급을 통해 영상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다.

시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어 관련시장에서 아이엔아이의 제품은 손에 꼽힐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정하는 이달의 기능한국인(2020년 8월 162호)에 선정돼 현판식도 개최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2006년 8월부터 주로 직업계 출신으로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의 현장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월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KOCIC)이 제8대 이사장에 선출돼 CCTV 업종의 건전한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