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장에 손승현 4차위 지원단장 선임

2021-12-03     박남수 기자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 [사진=과기정통부]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손승현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을 선임했다.

손 신임 본부장은 청주 운호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 4차위 지원단장 외에도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감사관,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미래창조과학부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손 실장은 21년 12월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향후 2년간 우정사업본부장을 맡게된다.

우편,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등 우본의 주요 사업을 총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