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5G 융합서비스 국제표준화 공조 강화

중국 ICT 표준화기관 CCSA 합동
5G 버티컬 표준협력 워크숍 개최

2022-03-31     최아름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5G 융합서비스 분야 국제표준화를 위한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중국 정보통신표준화기관 등과 5G 융합서비스 분야 표준화를 위한 공조를 본격화하고 있다.

TTA는 31일에 중국의 정보통신표준화기관인 CCSA와 5G 버티컬 표준협력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TTA 이동통신기술위원회(TC11, 의장 이현우 단국대 교수)와 CCSA 간 협력으로 ETRI, 한국퀄컴(유), YS 엔지니어링, 단국대, CAICT, 차이나모바일, 화웨이 등 5G 진화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양측의 산·학·연이 참석해 5G 융합서비스 추진 현황과 중점 표준화 분야의 정보를 교류하고 표준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CCSA 측은 기존의 해운항만 서비스에서 5G 기반의 스마트 항만으로의 구축 사례와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주요 요소 기술의 표준화 현황을 발표할 계획이며, TTA에서는 최근 사례로 이음5G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철도통합무선망 표준화 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음5G는 5G 특화망의 새 이름으로, 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신규 사업자가 직접 5G를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 건물, 공장) 단위로 이동통신용과 구분된 별도의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이다.

TTA 이동통신기술위원회 의장인 이현우 교수는 “이번 TTA-CCSA 양자간 워크숍을 통해 향후 릴리즈 18 표준화 작업에서의 융합서비스 표준화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기존에 진행했던, 미국 미국통신산업협회(ATIS), 대만 정보통신표준화기관인 TAICS 등과의 양자간 표준화 워크숍을 향후 인도의 표준화 기구인 TSDSI 등으로 확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