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디지털플랫폼·메타버스에서 찾는다

경기정보산업협-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동 춘계세미나 5월 17일 aT센터서 개최

2022-04-24     박광하 기자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경기정보산업협회(GIIA, 협회장 양재수 교수)와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5월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SW기반 디지털플랫폼 구축과 메타버스 활용 스마트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동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GIIA와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주최 △단국대 산학협력단·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산학연 Collabo R&D사업) 주관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남동부지역사업단, ICT폴리텍대학,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타버스와 ESG경영으로 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국정보경역학회장인 양희동 이화여대 교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이동학 삼육대 교수를 좌장으로 '사물인터넷(IoT)·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플랫폼으로 대한민국을 살린다!' 관련 주제 발표가, 이어 2부에서는 이경주 요요인터랙티브 대표를 좌장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강국, 디지털미디어 산업국가를 만들겠다!' 관련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주최 측은 "새 정부에서는 산업 부문별 디지털 플랫폼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생태계 혁신과 국가 산업·정보·국방·교육의 획기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디지털 전환(DX)과 DNA(Data, Network, AI) 기반 조성을 통한 디지털 경제를 야심차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디지털 전환시대의 주요 산업 이슈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가) 정보통신기술(ICT) 발달에 따른 여러 산업 간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화와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기업들의 생존 전략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귀중한 정보를 교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춘계세미나 포스터. [자료=GI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