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인터렉티브, 기술보증기금 'Kibo-Star밸리 기업' 선정

중기부 산하 기술보증기금
미래성장 가능성 평가해 선정

2022-05-10     박광하 기자
요요인터렉티브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요요인터렉티브]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가상·증강현실(VR·AR) 및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요요인터렉티브(대표 이경주)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bo-Star 밸리 기업이란 기술보증기금이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업 후 12년 이내의 벤처·이노비즈기업 및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으로 기술력 우수 벤처기업 중 팀 역량, 시장성, 신용상태, 성장 잠재력 등을 두루 평가해 최대 50억원까지 경영실적과 연계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이번에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된 요요인터렉티브는 VR·AR 시스템 및 메타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VR기반 대한민국 해군 체험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창업진흥원의 로컬페스타 메타버스 플랫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메타버스 플랫폼 등 공공기관의 메타버스 관련 주요 사업을 수행해왔다.

이경주 요요인터렉티브 대표는 "방위사업청 추천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미래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메타버스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