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TS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

대규모 전쟁 느낌 실감나게 연출

2022-05-18     서유덕 기자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사진=크래프톤]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드림모션이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RTS)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Road To Valor: Empires)’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드림모션이 2019년 1월에 출시해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이다. 다양한 문명과 신화를 배경으로 한 수호신과 유닛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으로, 이용자는 총 9종의 수호신과 6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유닛의 조합을 활용해 다채로운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연출을 적용했으며, 전장에 많은 수의 유닛이 등장해 대규모 전쟁의 느낌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장의 구성과 자원 획득 등의 핵심 규칙 등 재미와 주요 시스템은 전작을 계승하고, 더 다양한 글로벌 국가의 이용자가 게임의 배경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명과 신화를 새로운 소재로 채택했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