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총사’ 클래스 편의성 개선하고 신규 스킬 추가

2022-06-02     서유덕 기자
리니지M이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NC]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엔씨소프트(NC)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는 ‘총사’ 클래스(직업)를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다. 신서버 ‘발록’과 리니지M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쿠폰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는 8일부터 업데이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NC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Active Skill)’을 보유한 총사 클래스를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스킬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보다 다채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스킬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현상 수배된 대상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피스 메이커’ △‘데스 스나이핑’이 강화되고 습득한 ‘마법탄/브레이크’ 스킬 수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의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리니지M은 22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존 클래스를 ‘총사’, ‘투사’, ‘암흑기사’로 변경할 수 있다. 변경하려는 스킬과 아이템 등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NC는 3일,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특별 생방송 ‘인사이드M 시즌2’를 진행한다. 리니지M 개발자가 방송에 출연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한다. 이용자는 생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해 자신의 성향에 맞는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발록’ 서버 이용자는 전용 사전예약 헤택(‘발록의 가호 (이벤트)’,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