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UGC 게임 아치루트, NFT 블라인드 박스 한정 판매

10일부터 나흘간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서 구매 가능

2022-06-10     서유덕 기자
게임파이 기반의 신개념 웹3 UGC 게임 아치루트. [사진=아치루트]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게임파이(GameFi) 기반 신개념 웹3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게임 아치루트(ArchLoot)가 NFT 블라인드 박스를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10일 밤9시부터 나흘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라인드 박스는 총 2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개당 가격은 100바이낸스USD(BUSD)다. 구매 시 게임 플레이와 생태계 활동에 큰 혜택을 주는 ‘희귀’ 등급의 NFT(대체불가능토큰) 1개를 포함해 총 10개 NFT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큰 인센티브와 이벤트 우선권 등이 추가 특전으로 지급된다.

아치루트 내에서 NFT는 유저의 ‘아바타’로 기능하는 몬스터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데 활용된다. 머리, 상체, 하체, 액세서리, 색 등 몬스터를 구성하는 각 요소가 수백 가지 이상의 NFT로 제공된다. ‘온체인(On-chain)’ 환경이 구현돼 있어, NFT 획득 시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블록체인상에 실시간 기록된다

또한 유저는 아치루트가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NFT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NFT를 자유롭게 수정·제작해 활용하거나 수익화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블라인드 박스를 구입해 획득할 수 있는 ‘희귀’ 등급 NFT를 조합에 활용하면 특별한 기술, 버프, 기능 등의 예상치 못한 ‘깜짝보상’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라인드 박스 판매에 나선 아치루트는 커스터마이징한 자신만의 몬스터와 함께 매력 가득한 모험을 펼치며 암호화폐나 NFT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RPG 게임이다. PVE, PVP, 클랜 워즈 등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조나단 유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ous) 아치루트 대표는 “블라인드 박스 구매를 통해 아치루트가 앞으로 제공할 최고 수준의 NFT 게임 플레이와 게임파이 생태계를 미리 맛보실 수 있다”며 “이번 블라인드 박스가 2분기 추가 테스트와 3분기 공식 출식을 앞두고 유저분들께 또 하나의 소소한 재미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