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택스 신규서비스 개시
앱-PC 동시 사용 장점
앱-PC 동시 사용 장점
[정보통신신문=김연균기자]
사내 업무용 차량 예약 시스템이 개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차량 운행 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인 카택스(대표 안재희)가 다수의 임직원들이 업무용 공유차량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 사항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업무용 차량 사용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사내 업무용 공유 차량 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능은 카택스 앱과 서비스 이용 시 무상제공되는 PC 웹 관리자 페이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카택스는 앱 기반의 국세청 차량운행일지 자동 생성, 유류비 및 연비 자동 정산, 실시간 차량 관제 등 다양한 기능을 고객사에게 제공해 오고 있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자 업무용 차량 통합 관리 서비스이다.
특히 카택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기술혁신형 이노비즈(Inno-Biz)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카택스는 △차량운행일지 관리시스템 △운행 데이터 활용성 △효율적 차량운행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하 △환경문제개선 등에서 기술 혁신성, 기술 혁신경영능력, 기술 사업화 능력, 기술 혁신능력 총 4개 분야의 심사를 거쳐 최종 A등급을 획득했다.
카택스는 스마트폰 GPS와 알고리즘 처리 기술을 통해 차량의 운행 정보를 데이터로 기록해 7만여 개의 고객사에게 업무용 차량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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