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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오 플러스, 프랜차이즈 자사앱 개발 '활발'
위메프오 플러스, 프랜차이즈 자사앱 개발 '활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8.10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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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프랜차이즈 4곳 앱 오픈
[사진=위메프오]
[사진=위메프오]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위메프오는 D2C(Ditect to Consumer)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에 참여해 다수의 프랜차이즈가 자사앱을 론칭하며 외식업 IT 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프오 플러스는 프랜차이즈 자체 플랫폼 구축에 도움을 주는 통합 D2C 서비스이다. 자사앱·웹사이트 개발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고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의 IT 고민을 해결해준다.

지난해 11월 서비스 이후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스쿨푸드, 얌샘김밥, 혼밥대왕 등 20여 곳의 프랜차이즈가 자사앱을 출시했다.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비롯해 자사앱으로 확보한 고객 DB를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이달에만 프랜차이즈 4곳(구도로통닭·리얼안심탕수육·구테로이테·그라놀로지)이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자사앱을 오픈하고 전국 각지 매장의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탕수육 배달 전문점 ‘리얼안심탕수육’ 자사앱에서는 ‘건강을 담은 리얼 떡볶이’와 ‘베트남 쌀국수 리얼하노이’도 입점되어 함께 주문 가능하다.

이밖에 커피 전문점 ‘구테로이테’와 프리미엄 비건 그래놀라 브랜드 ‘그라놀로지’는 자사앱을 통해 이달 중 원두와 그래놀라의 전국 택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구이 통닭 프랜차이즈 ‘구도로통닭’은 앱 출시 기념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주문 시, 전체 금액의 1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끝없이 오르는 배달 수수료로 외식업 사장님-고객 모두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많은 프랜차이즈가 위메프오 플러스로 자사앱 개발에 나서고 있다”라며 “앱 사용에 대한 고객의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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