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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공간정보 개방해 진입장벽 완화해야”
“고품질 공간정보 개방해 진입장벽 완화해야”
  • 차종환 기자
  • 승인 2022.08.18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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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릴레이 ‘제2회 커피챗’
디지털트윈 새싹기업 경험 공유
소통창구∙실질적 제도 개선 주문
‘제2회 커피챗’ 행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제2회 커피챗’ 행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정보통신신문=차종환기자]

디지털트윈 새싹기업(스타트업)이 창의적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국토교통부와 청년재단은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소통 릴레이의 두 번째 만남으로 18일 ‘제2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했다.

원희룡 장관은 국토부가 앞장서서 고품질의 공간정보 구축, 공개제한 데이터 개방, 창업기업 패키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소통창구를 개설해 창의적인 새싹기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본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원 장관과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이 정기적으로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제2회 커피챗’ 행사에는 국토부 온통 광장을 통해 사전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과 디지털트윈 새싹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을 주제로 진행됐다.

새싹기업 대표 2인(김정현 리빌더AI 대표, 박원녕 엔젤스윙 대표)은 창업 동기, 서비스 개발,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극복 과정 등 자신의 창업기를 진솔하게 공유했다.

새싹기업 대표들의 발표 내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참석자들과 원 장관은 디지털트윈 관련 데이터 구축·개방, 산업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토론했다.

토론에서는, 현재 공간정보의 정밀도가 높지 않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고품질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창업지원과 기업성장 정도에 따른 지속적인 정부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관련 기업과 디지털트윈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한 소통창구 개설에 대한 문의도 있었다.

이에 원 장관은 산업 성장을 위해 정부의 고정밀 공간정보(1:1000 전자지도, 고정밀 3D 지도) 구축, 공개제한 데이터 개방, 창업기업 패키지 지원과 정기 기업간담회 등 소통창구 개설을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디지털트윈 선도국가로 이끌 청년 여러분의 용기와 도전을 국토부가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정책 책임자인 부처 장관과 청년들을 연결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에게 다양한 정보 습득과 장관과의 열린 대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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