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키즈노트는 올해의 모바일 알림장 부문에서 2019년에 이어 2022년까지 2회 연속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여 2003년 제정 이래 20주년을 맞이 했다.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이번 시상식은 총 3부로 진행 됐다.
유재석, 오은영, 이은지, 강민경 등 유명 인사 및 다양한 기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키즈노트는 모바일 알림장 부문에서 MAU 250만, 유치원/ 어린이집 점유율 85% 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아름 최고제품책임자는 "지난 10년 간 키즈노트가 영유아 업계에 끼친 선한 영향력은 많은 스타트업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사회와 사용자들의 요청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성장하도록 하겠다" 라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키즈노트로 소통하는 유저분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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