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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 개최
KEA,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2.09.21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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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과 동시 개최
10월 4~5일 양일간 열려

2023년 신기술 전망 발표
현장 DX 추진 사례 공유
'KES 퓨처 써밋 2022' 안내 웹페이지.
'KES 퓨처 써밋 2022' 안내 웹페이지.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한종희)는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을 10월 4~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X는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전 산업 분야에는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기술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들은 공급망 위기로 인한 부품 수급 난조와 생산성 증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답을 DX에서 찾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보급 및 대중화도 산업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다.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 산업이 촉진자(Enabler)로서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의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 혁신을 넘어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KES 퓨처 써밋은 DX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전망하며 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특히 KES 퓨처 써밋은 한국전자전(KES)의 대표 부대행사로 브랜딩해, 2023년도 주목할 기술·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이슈와 혁신기술, 산업 트렌드, 관련 정책 및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DX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열릴 KES 퓨처 써밋은 1일차와 2일차로 나눠 진행된다.

코엑스 401호에서 열릴 1일차 프로그램에는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슈나이더 일렉트릭, 퀄컴코리아 등 유수의 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스마트홈,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제조, 5G·6G 등 DX의 흐름을 설명한다.

2일차는 코엑스 3층 E5·E6홀에서 열리며, 기술 분야로 분류된 네가지 트랙에서 산업 트렌드와 DX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네가지 트랙은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제조, 메타버스·스마트헬스케어, 강소기업·미래유망산업 분야로 운영된다.

강소기업·미래유망산업 트랙은 각 산업별 대표 강소기업으로 골프존(골프산업의 Re:Design), 이노시뮬레이션(메타버스 선도기업을 향한 여정), 포레(친환경 가전) 등의 비즈니스 혁신사례를 공유해 DX의 관점에서 미래 신산업를 준비하거나, 진출하는 중소·스타트업에게 새로운 혁신의 시야를 넓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자·IT 및 융합 신산업 분야에 종사자 및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등록 가능하다. 등록 형식은 두비즈 웹사이트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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