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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TOA 창업지원센더 데모데이 성료
제1회 KTOA 창업지원센더 데모데이 성료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10.14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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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KTOA창업지원센터는 13일 ’제1회 KTOA 창업지원센터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통신사, 유관기관 등 관계자가 참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행사에서는 이상학 KTOA 부회장의 인사말 및 LG유플러스 김성묵 전략투자담당의 축사를 시작으로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가 키노트 연사로 ’How to make a business and build the company’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발표기업으로는 모빌리티 및 5G∙6G 분야의 총 8개팀이 IR 피칭을 진행했다.

'모빌리티 분야'의 △㈜솔리드뷰 △에타일렉트로닉스㈜ △㈜체인로지스 △㈜플라나 '5G∙6G 분야'의 △㈜모두의회계 △㈜에티포스 △㈜칩스케이 △크리모㈜가 참여했다.

데모데이의 심사위원은 캡스톤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다올인베스트먼트 ,케이비인베스트먼트, LG유플러스, 매쉬업엔젤스에서 참여했다.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은 모빌리티 분야의 ㈜솔리드뷰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크리모㈜, 장려상에는 에타일렉트로닉스㈜, ㈜플라나, ㈜칩스케이가 선정돼 시상금이 지급된다.

본 행사에 참여기업에는 KIF VC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 및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의 사업연계 지원, KTOA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디지털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모빌리티 및 5G·6G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참여기업의 뛰어난 능력을 널리 알려 성장해 나갈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벤처창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OA 관계자는 “12월 말에도 데모데이를 계획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센터는 보육시설확대를 통한 스타트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네이밍 공모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OA 창업지원센터는 ‘16년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 벤처창업육성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벤처기업 육성지원, 통신사 중소벤처 상생협력 강화, 통신사의 공익적 활동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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