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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생중계부터 야구 다큐멘터리 · 예능까지 티빙에서
KBO 리그 생중계부터 야구 다큐멘터리 · 예능까지 티빙에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28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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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사진=티빙]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티빙이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경기 생중계부터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영화, 예능에 이르기까지 훌쩍 다가온 봄 시즌 야구를 한층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티빙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이하 ‘2023 KBO 리그’) 전체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13일 시작한 시범경기에 이어 4월 1일 개막을 앞둔 정규 시즌, 이후 포스트시즌까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티빙톡’과 ‘타임머신’ 기능도 제공해 몰입감을 높여준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하이라이트 주문형비디오(VOD) 영상도 시청 가능해 그날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볼 수 있다.

오직 티빙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함께 선보여 야구 팬들의 볼거리를 더한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LG트윈스의 2022년 발자취를 담아낸 최초의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로, 찐팬 하정우와 내레이션과 함께 그라운드 너머 숨은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KT 위즈(kt wiz)의 2021 시즌 창단 첫 통합우승 기념 다큐 '위닝런'도 티빙 독점으로 선보인 바 있다. '위닝런'은 국내 스포츠 다큐멘터리 중 최초로 4K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되어 프로야구 막내구단이 7시즌만에 정상에 서는 생생한 우승의 감격을 담아냈다.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와 부산 갈매기의 애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자 개봉 직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죽어도 자이언츠'도 감상 가능하다. 팬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영광의 네 시즌(1984, 1992, 1999, 2008)과 부진의 시절을 균형감 있게 다뤄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한다.

여기에 ‘최강 몬스터즈’의 각본 없는 드라마로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JTBC '최강야구'도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4월 시즌 2로 돌아오는 야구 예능 '최강야구'는 지난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최강야구 2023’ 첫 직관 경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올해 ‘2023 KBO 리그’ 생중계를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그리고 예능과 영화까지 팬들이 다양한 장르 야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이 티빙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라인업 강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시범경기를 시작한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는 티빙의 스포츠 스페셜 페이지 내 ‘2023 KBO 리그’ 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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