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지분율 확대 조치는 KT아이컴 지분매각 후 KTF와 KT아이컴간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지분율 하락 가능성에 대비하고, 향후 무선 및 유무선 복합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며, 투자자들의 KTF 지분율 제고 요구에 부응키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한편, KTF의 CB발행조건은 복수의 평가기관 및 시장조사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구주매입 및 CB전환 등이 이루어질 경우 지분율은 최대 44.41%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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