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39 (목)
KT '비즈메카' 공동사업자 대우정보 컨소시엄 선정
KT '비즈메카' 공동사업자 대우정보 컨소시엄 선정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1.04 23:36
  • 호수 1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는 그동안 정보화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전국 300만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체에 업무용 솔루션과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e-Portal '비즈메카(bizmeka /www.bizmeka.com)' 사업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솔루션 및 플랫폼 임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공동사업자로 대우정보시스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국내최초로 △초고속통신기반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통신사업자 △H/W시스템 벤더사업자 △S/W분야의 벤처사업자의 핵심역량을 결집한 ASP사업의 새로운 협력모델로 국내ASP사업 및 벤처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즈메카는 KT가 전국 300만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솔루션·콘텐츠·초고속인터넷회선·전용회선 등을 제공하는 BSP 서비스로, KT는 오는 9월까지 20만 사용자 용량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며. 또한 2005년까지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비즈메카의 비즈니스 모델은 크게 3가지로 첫째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솔루션, 컨텐츠,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는 e-포털 서비스가 대표적인 서비스이며, ASP사업자에게 필요한 ASP플랫폼을 제공하여 주는 AIP(ASP Integration Provider)사업과 중소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자에 플랫폼과 서비스를 함께 묶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5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