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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인터넷업계 10대 뉴스 선정
올 인터넷업계 10대 뉴스 선정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2.15 10:5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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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터넷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인수 및 합병(M&A), 아바타 열풍, 1세대 인터넷 최고경영자(CEO)의 잇단 퇴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는 12일 △M&A붐 △글로벌화 △컨텐츠유료화와 유무선 결제시장의 약진 △사이버 캐릭터 열풍 △사이버 교육 시장의 도약 △e마켓 시장의 성장 △인터넷 1세대 CEO의 퇴진 △스팸 메일의 유해성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테러 바이러스 '님다' 강타 등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날 선정된 10대 뉴스는 지난달 후보 70여개를 놓고 협회 회원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해 다득표 순으로 결정됐다.

협회는 연초 이베이의 옥션 인수를 신호탄으로 이페어런팅의 베베타운 인수, 안철수연구소의 한시큐어 인수, 네이버와 한게임 합병, 패스21의 베리디콤 인수, 서울이동통신의 아이러브스쿨 인수 등 M&A로 업계의 지각 변동이 계속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벤처 업체간 제휴시 발행주식의 20% 범위에서 교환할 수 있는 '벤처육성특별법안'의 개정이 추진되는 등 제도개선도 활기를 띠고 있어 내년에도 M&A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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