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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웨이브, 인포메일 등 이메일마케팅업체 -'뉴스레터' 서비스 대폭 강화
데이타웨이브, 인포메일 등 이메일마케팅업체 -'뉴스레터' 서비스 대폭 강화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10.06 09:42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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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서비스를 원하는 네티즌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실시하는 업체들도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뉴스레터 서비스를 실시하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데이타웨이브, 인포메일, 에이메일 등 이메일 마케팅 업체들이다. 이들업체는기존의 뉴스레터에 다양한 기능을 더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최근에는 포털업체 및 뉴스사이트 등에서도 뉴스레터 서비스를 속속 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뉴스레터서비스를실시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클리핑 해 얻을 수 있따는 만족도 때문이다.

정보성 뉴스레터 분야의 선두 주자인 데이타웨이브시스템(www.datawave.co.kr 대표 박진우)은 구독자 170만명을 대상으로 안연구소, ZD넷 코리아, 태평양 등 43개의 컨텐츠 제휴사를 통해 제공받은 양질의 컨텐츠인 정보성 뉴스레터 '모닝세븐'을 월 1,700만부 규모로 발송하고 있다.

모닝세븐은 유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만화, 투데이 등의 분야별 정보성 메일에 대해 발송대비 오픈율 25%, 클릭률 39% 등 다른 업체 서비스에 비해 높은 반응을 보이는 원투원 매체다. 또 최근 성인 대상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식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재테크' 메일을 오픈하는한편, 개인일정을 매일 받아볼 수 있는메일을통해 자동체크 할 수 있는 '나의 일정관리' 기능을 서비스에 추가했다.

모닝세븐은 이메일을 통해 축적되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자체 CRM툴과 연동해 고객분석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에이메일(www.amail.co.kr 대표 백동훈)에서는 자사의 메일 매거진 서비스인 '이맥21(wwwlemag21.com)'을 강화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이맥21에서는 방송 연예 음악 게임 등 네티즌들의 주관심 테마와관련된 컨텐츠를 가진 회사와 공동 제공하는 테마 이메일웹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인포메일(www.infomail.co.kr)을 발송하고 있는 인포웹(www.infoweb.co.kr 대표 노종섭)에서는 회원이 입력한 이상형의 정보에 따라 이성의 정보를 주2회 메일로 보내주는 '부킹메일'을 개시했다.

이와 관련 데이터웨이브의박진우 사장은 "뉴스레터 서비스는 독자에게 정보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때 경쟁성이 있다"며 "고객의 마음에 옵트인하느냐 스팸메일로 전락하는가는 고객이 원하는 원투원 정보의 이메일 구성여부에 달려있따"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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