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지난달 24일부터 ㈜슈버와 공동으로 KTF 대리점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입센'의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입센'은 무선전송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로서 휴대폰과 연결해 찍은 사진을 휴대폰의 이메일기능을 통해 전세계 누구에게나 보낼 수 있다.
특히 전송되는 파일포맷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JPEG를 사용했고 VGA(640*480)의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사진은 플래쉬메모리를 적용해 60장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초소형사이즈(84.8×64.4×21.5㎜)와 초경량(74g)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현재 '입센'은 삼성SPH A-5000 폰으로만 호환 가능하나 향후 다양한 모델을 지원토록 할 예정이다. 입센의 판매가격은 19 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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