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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 'e-비즈클리닉'개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e-비즈클리닉'개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1.05.26 09:2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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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무료 컨설팅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형 인터넷벤처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컨설팅을 실시돼, 기업들의 숨통이 조금은 트일 전망이다.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www.kinternet.org 회장 이금룡)은 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있는 'e-Biz 활성화 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 사이트 내에 'e-Biz 클리닉' 코너를 개설, 인터넷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e-Biz 클리닉'의 온라인 컨설팅 코너에는 15명으로 구성된 지원단 자문위원 가운데 7개 분야에 걸쳐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컨설팅 분야와 전문가를 보면, 재무/회계는 삼일회계법인 최권수 상무가, 특허/산업재산권 부문은 특허법인아람의 최태창 대표 변리사가, 코스닥등록은 윈즈컨설팅의 심규철 이사가, PR/IR 부문은 비즈커뮤니케이션의 이상교 사장이, 중국진출 관련해서는 이차이나센터의 배우성 사장이, 인력/조직부문은 한국왓슨와이어트의 송덕호 사장이, 교육/경영부문은 이코퍼레이션의 김이숙 사장이 각각 맡게 된다.

또한 e-Biz 클리닉 코너에는 기업인들과 웹상에서 자유롭게 질의, 응답을 할 수 있는 'Q&A코너'와 자문위원들이 수시로 제공하는 분야별 '최신자료 보기' 등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Q&A코너는 질문을 할 경우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하도록 되어 있으며,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

최신자료보기는 인터넷기업에 도움이 될 만한 각 분야의 최신자료 및 정보를 업로드해 기업들의 자율적인 열람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e-Biz 활성화 지원단의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인터넷벤처기업들에게 컨설팅 비용절감 등의 지원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피니언 리더로서 e-Biz 관련 최신 동향 및 정책적 대안을 발굴, 여론화하는 창구로 활용키 위한 'Cyber Fellowship(전문가 칼럼)' 코너는 경영일반, 재무/자금, 마케팅/PR, 해외사업, 인력/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유기고가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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