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은 학생들에게 "국민소득 2만불 조기 달성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세계적 IT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252명의 지원자 가운데 3.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으며 올 가을 학기부터 미국의 스탠퍼드, 카네기멜론, MIT 등 해외 IT 명문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학위 과정별로는 박사 26명, 석사 26명, 박사 후 연수과정 12명으로 총 64명이며 대부분 'IT839 전략' 기술분야를 연수할 계획이다.
유학생들에게는 2년 동안 석·박사 과정은 6만달러, 박사후 연수과정은 4만달러의 학비와 체재비 등의 유학경비를 국가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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