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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프라 엑스포) CI토피아
(IT 인프라 엑스포) CI토피아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5.11.07 10:21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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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케이블링시스템 보급 앞장
잭래피드 등 신개념 솔루션 도입

CI토피아(www.citopia.co.kr 대표 김재동)는 산업용 제어시스템 및 공정 자동화시스템 등 각종 IT 솔루션을 개발, 산업현장에 공급하고 있는 정보통신 전문기업이다.
지난 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호주 싸이텍(CITECT)사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SCADA(원방감시제어시스템) 및 HMI(Human Machine Interface) SW를 국내에 공급,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고 AMR(자동원격검침시스템) 시스템과 LON(Local Operating Network) 기반의 홈 게이트웨이를 잇따라 개발하는 개가를 올렸다.
아울러 통합배선시스템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으로 설정, 지난 2003년 5월 미국 레비톤(LEVITON)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구내통신 기자재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레비톤 제품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예를 들어 모듈러 잭의 경우 대부분의 경쟁사 제품들이 PCB 기판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지만 레비톤 제품은 리드 프레임(lead frame)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접속부위의 산화를 방지하고, UTP 케이블의 특성을 살려 신호전달 체계를 원활히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또 광 접속 자재의 경우에도 융착(fusion splicing) 과정 없이 손쉽게 결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돼 시공 시간을 줄이는 등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는 설명이다.
CI토피아는 기존 제품 외에도 신개념의 최근 통신용 툴인 '잭 래피드(Jack Rapid)'를 선보여 구내통신망 시공현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잭 래피드'를 이용하면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통신망의 접속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다수의 인력투입 없이도 작업이 가능해 시공회사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약 30∼5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통신망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사후관리비용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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