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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제조합, 창립 18주년
정보통신공제조합, 창립 18주년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6.04.03 11:5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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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출자이익 극대화 다짐
정보통신공제조합(이사장 김일수)이 3월 31일로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 조합은 지난달 30일 기념식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건실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일수 이사장은 "보증시장 개방과 KT의 계약보증 면제 등과 같이 조합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미래는 지난 시간들이 요구했던 것보다 더 많은 개혁과 변화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조합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직원 및 우수 직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조합은 올해 경영목표를 '전문통신금융기관으로의 도약'으로 설정하고 조합원의 수익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합은 △조합이용 서비스 품질 향상 △조합 출자이익의 극대화 △조합 경쟁체제 기반 구축 △혁신과 창의의 조합 문화 개발 등 4대 전략에 초점을 맞춰 16개 세부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조합은 출자이익의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올해 95억5800만원 이상의 영업수익을 올린다는 목표를 설정, 이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영업수익 목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증수수료 18억7100만원 △대출금이자 26억2600만원 △임대수익 7억8700만원 △이자수익 40억5100만원 △기타잡수익 2억23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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