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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코리아 엑스포 2007' 성황리 개막
'u-코리아 엑스포 2007' 성황리 개막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7.10.08 09:07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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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IT 신경망 한눈에 본다
▲ u-시티 및 FTTH, IT인프라 분야 전문전시회인 'u-코리아 엑스포'가 오늘 개막된다. 개막을 앞두고 업체 관계자들이 전시회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u시티·FTTH·IT인프라 전문 전시회 지향


u-시티 및 FTTH, IT인프라 분야 전문전시회인 'u-코리아 엑스포(u-Korea Expo)'가 10월 1일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FTTH산업협의회, 정보통신신문사, 한국u-City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고품질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고 네트워크 고도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비쿼터스 인프라 측면에서 국내 정보통신 산업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걸맞게 유비쿼터스 인프라 고도화의 핵심 요소인 정보통신 설비업체, 기자재 제조·유통업체, 네트워크 장비업체, 유무선 정보통신서비스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해 각종 첨단 제품 및 솔루션, 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 품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장비 및 기자재 등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각종 u-City서비스 및 솔루션, 통신케이블, FTTH솔루션, 통신계측기 및 측정장비, 통신설비 및 네트워크 장비, 홈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주요 정보통신 기업들이 FTTH 관련 솔루션과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 등을 두루 선보여 차세대 정보통신서비스가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한눈에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유비쿼터스 인프라 분야에 특화된 전문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정보통신 장비 및 기자재를 운용하고 필요한 곳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자와 IT업계의 실무 책임자 등이 대거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5800여 정보통신공사업체 및 8만 여명의 정보통신기술자가 이번 행사의 주요 참관객이 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및 유관단체, 주요 공공 발주기관 관계자, 정보통신공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전시장을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관련업계 수요자의 요구에 맞게 이번 전시회를 비즈니스(B2B) 전문 행사로 육성하고 향후 국제 규모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일선 현장에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고도화의 중책을 맡고 있는 IT업계의 오피니언 리더 및 정보통신기술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동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미래의 첨단 통신망이 나아가야 할 좌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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