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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고객 서비스 개선
어바이어, 고객 서비스 개선
  • 강원영 기자
  • 승인 2008.02.04 09:36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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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2종 발표

어바이어는 유통업계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및 기업 매출액 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2종을 전미유통협회 연례 컨퍼런스·엑스포 (National Retail Federation Annual Conference and Expo)에서 발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솔루션 2종은 어바이어 스페셜리스트 커넥트(Avaya Specialist Connect for Retailers)와 어바이어 비디오 어시스턴스 (Avaya Video Assistance for Retailer)이다. 

어바이어 스페셜리스트 커넥트는 모토로라의 CA50 VoIP 구현용 무선 스캐너가 장착돼 있어 어바이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IP 텔레포니 소프트웨어에 구축된 지능을 이용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신속하게 배치시킬 수 있다. 이는 매장 직원이 음성 통신과 결합된 바코드 스캔을 필요로 하는 유통 환경에 이상적이다.

특히 소매업계 최초로 ‘전문가 찾기(find the expert)’ 기능을 적용해 고객이 구매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적합한 판매 직원을 신속하게 찾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목에 걸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누구나 간단하게 디렉토리 룩-업(directory look-up)기능을 통해 바코드를 스캔한 후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어바이어 스페셜리스트 커넥트 성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어바이어는 상점 내 고객을 위해 고해상도의 양방향 라이브 비디오 통신을 제공하는 비디오 고객 서비스 솔루션인 어바이어 비디오 어시스턴스도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이용 가능한 비디오 어시스턴스는 표준 혹은 고해상도의 양방향 비디오 통신을 필요로 하는 소매업자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어바이어 IP 텔레포니 및 컨택트 센터 소프트웨어와 폴리캠 비디오와의 협업 성능이 결합됐다. 어바이어 콜 라우팅 성능은 고객 문의 전화를 적합한 대리점으로 보내주며, 풀 모션 비디오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양방향 비디오로 선명한 대화가 가능해졌다. 

비디오 어시스턴스는 각 지역에 배치된 직원의 도움 없이도 소매 상인이 고객에게 판매 및 기술적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게 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없을 때, 어바이어의 비디오 키오스크 솔루션(video kiosk solution)을 이용하면 고객은 판매 직원이나 기술적인 지원 없이도 개인에게 맞춤화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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