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통합 데이터관리 전문기업인 컴볼트(www.commvault.com/kr, CEO 밥 해머)는 컴볼트 '심파나 7.0 소프트웨어(CommVault Simpana 7.0 Software)' 스위트 출시 1년 만에 세계 유수의 기업에 뛰어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각 기업은 컴볼트 심파나 7.0 소프트웨어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신속한 비즈니스모델로의 변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컴볼트의 CEO 밥해머는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데이터 홍수와 이를 통제하려는 각종 규제의 증가때문에, 임원들은 기업내에 존재하는 모든 위험 요소에 대한 가시성의 향상, 전체적인 인프라의 복잡성 제거, 비용절감 등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컴볼트의 심파나소프트웨어의 단일정보관리 방식은 기업의 새로운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유동성을 제공하며 오늘날과 같이 신속하게 대처하고 반응해야 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사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높은 ROI와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컴볼트는 회계연도 2009년 1분기 실적 결과에서도 심파나 소프트웨어 스위트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심파나 7.0을 통해 SaaS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 인센트라와 랙 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선도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컴볼트는 한국지사를 설립,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선다.
한국지사설립에 맞춰 방한한 브렛 체이스 컴볼트 아태지역 기술이사는 "세계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컴볼트의 솔루션을 한국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대 지사장으로는 권오규 지사장이 임명됐으며, 권오규 지사장은 LG전자, 한국IBM, 시스코를 거친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